분류 전체보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ㅇㅇ 소름끼치는 AI 이미지 생성기 일본 가정집의 수상한 평면도 돈 많이 줘도 고딩때 왕따 당하던 여학생을 구해준 썰 난 18살이고 소위말하는 좀 노는애였음 근데 우리반에 좀 귀엽게 생겼는데 이상한 안경쓰고 애니보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나랑 같이 노는 친구들이 걔를 괴롭히더라 쉬는시간에 애니보던 핸드폰 뺏어서 다음날 주고갑자기 빽허그하면서 오~ 씹덕~ 예상외인데? 이러면서 수위도 좀 있었음 근데 나는 나이 열여덜 쳐먹고애들 괴롭히고 다니는게 창피하기도하고 여자애라 마냥 보고만있기 좀 불편한거야 그래서 야야 재미없다 매점이나 가자고 하거나 얌마 너네 그러다 학폭간다~ 이러면서 계속해서 말려왔고 혼자 복도에서 그 여학생을 만나면미안해 내친구들이 장난이 심하지? 나도 걔네가 무서워서 커버 못쳐줘서 미안하다고 가끔 매점에서 빵도사주고 그랬음 근데 어느날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게임하다가 오버워치 10연패를박고 다같이 빡친채로 집갈.. 브라질리언 왁싱 받다가 생긴 썰.. 브라질리언 왁싱받다가 생긴 일..난 여친이 왁싱한걸 좋아해서 3개월에 한번씩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데어느날처럼 털이좀 자라서 왁싱을 받으러 갔어 갔는데 거기 원장님이 새로온 신입들 실습하게 해주면왁싱을 공짜로 해주겠다는거야 난 개이득이니깐 바로 알겠다고하고 들어갔는데실습생들이 다 여자인거야 난 맨날 남자 원장님이 해줬었는데여자한테 왁싱받는건 처음이라 못할거같다고 하니까실습생들이 제발 한번만 실습하게 해달라해서 어쩔수없이 하게됐어 결국 아랫도리 씻고 왁싱을 시작했는데신입이라 그런지 왁싱하는게 서툴러서 손으로 자꾸 내 응응이를 건드리는거야 난 참아보려고했는데 결국 응응이가 커져버림..응응이가 커져서 나도 실습생도 당황하는데그 와중에 룸으로된 왁싱샵이라 문을 잠구면 아무도 못 들어오는 공간이여서 더 꼴렸던거.. 내 담당 일진이 내 동생 구해준 썰.. 내 담당 일진이 내 동생 구해준 썰 나는 고딩때 학교에서 빵셔틀이였어당시 내가 모시던 일진이 동네에서 좀 유명한 애들이였는데 난 내가 빵셔틀이라는걸 알면서도 친구라서 사다주는거라고스스로 위안하면서 학교를 다녔어 근데 어느날 동생이 집에왔는데 교복이 다찢어지고 온몸에 멍이들어있는거야그래서 물어봤더니 동생이 울면서 자기 반 일진한테 돈도 뜯기고 맞았다고 하더라 우리집이 못살았던 편이라 교복값 비싸서 다시 맞출 여건도 안돼고엄마한테는 죽어도 알리기 싫었어 그래서 형으로써 동생만큼은 지켜줘야겠다 싶어서 동생한테 너 때린애들 누구냐고 물어봤는데페북보니깐 문신도있고 덩치도 크더라.. 멸치였던 나는 도저히 걔네를 이길자신이없어서 생각하다가문득 우리반 일진들이 생각났어 우리반 일진들이 지역에서 제일 잘나가기도하고내가 .. 고딩때 우리반 일진들 갱생시키고 서울대 보내준 썰.. 고딩때 우리반 일진들 갱생시키고 서울대 보내준썰 난 중학교때 유도로 전국대회에서 2등을 할만큼 싸움을 존나 잘했음싸움을 잘하다보니 어짜다가 일진이 됐었는데고등학교 올라오고 정신차려서 반에서 공부만하는 찐따가 됐음 그러던 어느날 매전에서 만두사서 반으로 가고있는데옆에서 장난치고있던 일진이 나를 밀쳤고 내 만두가 바닥에서 터져버린거임 순간 빡쳐서 인상을 팍 쓰니 그 일진이 뭐 시발아 표정 안풀어? 이러면서 내 뒤통수를 한대치고똑바로 보고 다녀라~ 이지랄 하는거야 난 조용히 공부나 하면서 졸업하려고 했는데 오늘 ㅁ모의고사를 망쳐서 그런지인내심이 터져버려서 니가 먼저 쳤잖아 씨발아 하면서 멱살을 잡았는데그 시키도 흥분하면서 서로 멱살을 잡아버린거임 그자리에서 주먹다짐 할 뻔 했는데 주위에서 매점에서 이러면 학주.. 운동회날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 썰..(눙물ㅠㅠ) 운동회날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 썰 초등학교 삼학년때 학교 운동회가 있어서 엄마가 구경 왔는데그때 엄마가 노가다를 다녔는데 엄마가 하는일은 페인트칠이였어 운동회날 다같이 운동장에 나와있는데먼저 온 엄마가 저 멀리서 손흔들면서 반기더라 근데 머리엔 하얀 페인트 묻어있고 촌스러운 옷을 입고온거야남들 다 아빠손잡고 달리기 하는데 난 아빠도 없고엄마가 너무 초라해 보여서 그게 너무 창피해서 어린마음에 엄마한테 집에 가라고 해버렸어 엄마가 첨에는 장난처럼"엄마 진짜 간다?"이러다가 내가 짜증내면서 가라고하니깐 엄마 갈게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사먹어 하면서 만원 한장 쥐어주고딸 화이팅 엄마가 미안해 하고서 집에 가더라 그때 우리학교 정문이 엄청 컸는데엄마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마음아픈거야 계속 보고있는.. 내 동생 괴롭히던 태권도장 사범 참교육 했던 썰.. 내 동생 괴롭히던 태권도장 사범 쥰나 팬 썰..일단 난 태권도를 15년동안해서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이야 내 남동생은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나고동생도 나를 형아형아 하면서 잘따르는 편이라 내가 많이 이뻐함 그러다 동생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더니애가 형처럼 운동 잘하고싶다고 태권도장에 다니겠다고하더라 근데 태권도장 다니고 나서부터 애가 낯빛이 점점 어두워지고집에서도 말수가 점점 적어지는거야 나는걱정되서 몰래 동생친한친구놈한테 학교에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더니태권도장에서 사범이 내동생만 찍어서 괴롭힌다고 하더라 겨루기 할 때도 실력차 나는애하고 붙여서 맞게하고,애가 힘들다고 하면 엄한 얼차래 시키고.. 도대체 왜 성인이 애한테 그런짓을 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서나중에 동생한테 다 알고있다고 괜찮으니 말.. 이전 1 다음